안녕하세요!
새로지입니다 😉
요즘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고 참다가 거의 한 달 만에 마라탕을 먹었어요!! 😆
마라탕은 정말 매일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음식 중 하나에요..ㅎㅎ
집 앞에 있는 마라탕집으로 가서 직접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었어요.
배달시켜도 되지만, 직접 가서 먹고 싶은 재료들만 담아서 포장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신룽푸마라탕’입니다.
오늘은 숙주나물, 청경채, 배추, 두부피, 건두부, 팽이버섯, 목이버섯, 새송이버섯, 옥수수면, 일반당면, 뉴진면, 감자, 유부, 꽃분모자, 콘소세지, 중국당면, 분모자당면을 넣었어요.
맵기는 1단계로 했어요.
이렇게 먹고 싶은 재료만 골라서 담을 수 있는 점이 마라탕의 매력이죠!
저는 한 때 뉴진면에 빠졌어서 뉴진면을 엄청 많이 넣어 먹기도 했었답니다 ㅎㅎ
요즘은 일반당면이 더 좋아요!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었어요!
그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드디어 먹게 돼서 더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욕심부리지 말고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양이 많아서 아주 조금 남기고 다 먹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어떻게 끊을 수 있는지 ㅠㅠ
저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고 해도 마라탕은 못 끊을 것 같네요 🥲
편의점에 어떤 간식들이 있을지 구경할 겸 잠시 들렀는데 이런 반가운 간식을 마주했어요!!
두바이식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마카롱
가격은 3,800원이에요.
짜잔!
이렇게 너무 예쁘게 생겼죠 ㅎㅎ
마카롱도 정말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데 이렇게 편의점에도 판매하길래 보자마자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 왔어요.
맛은 마카롱가게에서 파는 것만큼의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이었어요.
근데 일단 너무너무 달았고,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하려구요 ㅎㅎ
원래는 모찌롤을 너무 좋아해서 모찌롤 살까 하다가 이 마카롱이 궁금해져서 마카롱으로 샀어요.
근데 모찌롤도 같이 사 올 걸 그랬나 봐요..ㅋㅋ
모찌롤이 너무 먹고 싶네요!! 내일 사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이 나쵸과자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치폴레마요 소스도 같이 들어있는데 소스 찍어먹어도 맛있고, 소스 없이 단독으로 과자만 먹어도 과자에 간이 짭조름하게 잘 배어있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소스는 약간 사워크림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입맛에 잘 맞을거에요!
가격은 1,700원이에요.
오늘은 마라탕부터 시작해서 편의점 간식까지 먹으며 하루를 보냈는데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간식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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