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갈비탕1 [일상] 에어컨의 소중함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 지났네요. 이번주는 시간이 빠르게 가는 듯 하기도 하네요. 회사에 사람도 거의 없어서 정말 잔잔한 사무실이라 좋았어요. 오늘 점심은 갈비탕을 먹었어요. 회사에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갈비탕이랑 스타벅스 음료까지 사줬어요ㅎㅎ 저랑 나이 차이는 꽤 나지만 그래도 친구처럼(?) 지내는 것 같아요. 갑갑한 회사에서 그나마 저의 편이 되어주는 언니라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회사 생활의 장점을 한 번 생각해봤는데, 이 무더위에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쐬면서 있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일단 집에서는 저녁에 일과를 다 마치고 샤워 후에 에어컨을 잠깐 켜놓고, 자기 전에는 에어컨을 끄고 선풍기 켜놓고 자니까 에어컨을 잘 안틀기도 하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잖아요..ㅎ 그리고 .. 2023.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