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지입니다 😉
오늘은 디올 립 두 가지 제품 들고 왔어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이죠 ㅎㅎ
📷 아이폰14 기본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
DIOR
립 맥시마이저 001, DIOR 8
먼저, 디올 립 맥시마이저는 워낙 유명해서
진짜 한 번쯤은 꼭 써보셨을 만한 제품인데요
저는 주로 틴트나 립스틱을 바르고 나서
그 후에 립 맥시마이저로 코팅하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립 맥시마이저 001
투명하게 발색되고
정말 약간의 플럼핑 효과도 있어서
입술 주름을 탱탱하게 펴주는 느낌과 동시에
은은한 쿨링감이 느껴져서
생기 있어 보이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립 제품이에요 💋
간혹 플럼핑 효과 있는 립 제품들 중에서
입술에 뭘 발랐을 때 따가운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DIOR 8
이것도 디올 립스틱의 대표적인 색상이죠!
정말 쨍한 레드빛의 립스틱이에요
쿨톤보다는 웜톤,
그중에서도 가을 웜톤에게 잘 어울릴 듯한
오렌지 정말 한 방울 들어간 느낌의
레드 립스틱이에요 💋
색상이 너무 진해서
평소에 데일리로 바르고 다니기는 어렵지만
입술에 포인트 주고 싶은 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바르기에
적합한 립스틱!
DIOR 8은 워낙 진해서
한 번 연하게 발색했는데도
색상이 진하게 올라와요
립 맥시마이저는
투명하면서 탱글한 광이 나는 게 특징!
DIOR 8만 단독으로 바른 움짤인데
단독 발색도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살짝 은은한 광, 펄감이 느껴져요
DIOR 8 위에 립 맥시마이저로 마무리하면
이런 식으로 촉촉한 광 표현이 되는데
이렇게 바르는 것도 너무 예쁘죠 😊
이렇게 립 맥시마이저까지 추가해 주면
훨씬 더 탱글한 광이 연출돼서
생기 있고 더 예뻐 보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촉촉한 느낌의 입술 표현을 더 좋아해서
립 맥시마이저랑 같이 바르는 걸 더 선호해요 😆
가운데에 있는 이 미니 립 맥시마이저는
백화점에서 디올 튀튀 블러셔 구매했을 때
증정으로 받았던 제품인데
너무 귀여워서 쓰지 못하고
집에 고이고이 아껴 놓고 있어요..ㅋㅋ
(평생 간직할 생각!!)
말 나온 김에
다음에는 디올 튀튀 블러셔 리뷰도 가져올게요!
튀튀 블러셔 구하기 정말 힘들었어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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