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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뷰티] 립밤 4종 특징 비교 | 매끈 광택 입술 비결 💋

by 새로지 SAEROJI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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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지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뷰티 제품 리뷰 들고 왔어요!
제가 꾸준히 정말 잘 쓰고 있는 립밤 4종 비교입니다.


1) 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가격: 9,000원
용량: 15g

2) 소울 에버 모이스트 볼륨립밤
가격: 26,000원
용량: 8g

3) 토코보 비타 글레이즈드 립 마스크
가격: 20,000원
용량: 20ml

4) 비욘드 엔젤아쿠아 모이스처 플럼핑 립세린
가격: 15,000원
용량: 15ml




사용감 비교

1) 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낮에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끈적끈적하고 ‘오버나이트 립마스크’라는 이름에 맞게 밤에 자기 전 듬뿍 바르고 자기에 적합한 립밤이에요.
자고 일어나서 세안할 때 일반 클렌징폼으로 아무리 열심히 지워도 잘 안 지워지기 때문에, 화장솜에 클렌징워터를 듬뿍 묻혀서 입술에 살짝 얹어놓은 후 닦아내면 정말 잘 지워져요.
입술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특히 효과가 좋아요. 밤에 듬뿍 바르고 자고, 다음 날 일어나서 닦아내면 입술이 정말 보들보들해지고 입술 상태를 좋게 만들어서 중요한 날 있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립밤입니다!

2) 소울 에버 모이스트 볼륨립밤
가격이 26,000원으로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비싼 만큼 립밤 자체가 정말 좋아요.
광택도 예쁘고, 이 립밤은 낮과 밤 상관없이 모두 바르기에 좋아요. 약간의 플럼핑 효과도 있어서 입술 주름을 펴지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이 제품은 메이크업 샵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꿀템이에요! 저도 수시로 바르다 보니까 벌써 다 써가더라고요. 이 립밤은 나중에 세일할 때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케이스가 특이한데, 립밤 뚜껑이 거울처럼 되어있어서 이 케이스를 거울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3) 토코보 비타 글레이즈드 립 마스크
용량도 많고 제형감도 적당해서 낮에는 화장 전에, 밤에는 자기 전에 바르기에 좋은 립밤이에요. 함께 동봉되어 있는 스파츌러로 듬뿍 떠서 입술 위에 발라주면 됩니다.
보습력이 좋고 입술에 밀착 코팅 되어서 불편함 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어요.
화장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이 립밤을 입술 위에 듬뿍 얹어놓고, 화장 마지막 단계에 립 제품 바르기 전에 이 얹어놓았던 립밤을 가볍게 티슈로 닦아내고 립스틱이나 틴트 바르면 입술에 더 고르게 바를 수 있어요.

4) 비욘드 엔젤아쿠아 모이스처 플럼핑 립세린
‘립세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립밤과 바세린 그 중간 느낌의 제품이에요. 보다 산뜻하게 수시로 덧바르기에 좋아요. 건조한 겨울철에는 다소 가볍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이 립세린을 바르면 산뜻하고 촉촉하게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립 제품을 다 바른 후에 광택감을 내고 싶을 때 이 립세린으로 코팅해 주면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


색상은 대체적으로 투명한 편이고,
토코보 비타 글레이즈드 립 마스크는 약간의 핑크빛이 도는 색상이에요.

GIF



총정리

개인적으로는 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를 제일 좋아해요.
가격도 부담 없고,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나면 다음 날 입술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제 마음속의 1위 제품입니다!
가격 상관없이 제품을 고르자면 소울 에버모이스트 볼륨립밤이 가장 좋다고 느꼈어요.
낮과 밤 상관없이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메이크업 샵에서도 애용하는 만큼 제품력이 좋다는 뜻이니까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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