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55 [일상] 다시 시작된 일상 (feat. 7월의 마지막 날)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7월 한 달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정신 없이 보낸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7월을 되돌아보면 운동도 열심히 했고, 먹고 싶은 음식들도 잘 챙겨 먹으며 지낸 것 같아요. 주말에는 엽기떡볶이 2인메뉴를 포장해서 먹었어요. 마라엽떡이 정말 먹고싶은데 계속 품절이더라구요ㅠㅠ 8월 초에 재출시 된다고 하니까 기다려봐야죠! 내일이면 8월 1일이니까요. 이번주는 회사 권장 하계휴가 기간인데, 저는 다른 날 하계휴가 사용하려고 이번주는 출근하거든요. 근데 진짜 사무실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각 팀 별로 두세명 정도 출근 했고, 저희 팀에서는 저 혼자만 출근했네요.. (재택 하고싶다...) 혼자 사무실에 있으니까 편해요 뭐..ㅎ 새벽에 통근버스 타고 출근하는데 원.. 2023. 7. 31. [일상] 새로운 운동을 해낸 하루 (feat. 어제 먹은 구도로통닭) 안녕하세요! 드디어 일주일의 산 수요일 밤이에요. 다들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저녁에 평일 저녁은 먹지 말자는 저의 룰을 깨고(?) 통닭을 먹었답니다.. 집 근처에 구도로통닭이 있어서 매장 가서 먹었어요. 이전에는 배달만 시켜서 먹어봤는데 배달도 너무 맛있지만, 확실히 매장 가서 먹으니까 바로 바로 먹을 수 있고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두 명이서 총 4개 메뉴를 먹었는데 당연히 남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남김 없이 다 먹었어요..ㅋㅋ 그만큼 너무 맛있었거든요ㅠㅠ 사진은 마지막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원래 운동을 갔어야 하는데 너무 배부른 상태로 운동하는 것도 안좋고, 늦어도 저녁 8시반에는 샤워하고 나이트루틴 해야 하는 계획들이 있어서 어제 운동은 그냥 하지 않았습니.. 2023. 7. 26. [일상] 은행골 초밥, 설빙 먹으며 보낸 주말 뒤 찾아온 월요일 안녕하세요 ! 이번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 주말 동안 있었던 일들과 함께 오늘의 일상을 적어보려고 해요. 일단 토요일 (22일) 에는 강남역에 갈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부터 강남역으로 갔어요.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지하철 타고 강남역으로 갔는데 아침부터 햇빛이 너무 세고 너무 더웠어요.. 이런 폭염 날씨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건 정말 힘들어요. 어쨌든 오전에 강남역에서 있었던 일정 마치고, 점심으로는 ‘은행골’ 가서 연어초밥 먹었어요 !! 은행골 다들 아시나요 ? 저는 이름은 들어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먹으러 가게 되었어요. 혹시 사람이 많을까봐 예약까지 하고 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ㅎㅎ 연어초밥 12p 주문해서 먹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 2023. 7. 24. [일상]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은 금요일 (feat.마라엽떡) 안녕하세요 ! 오늘은 행복한 금요일이었어요. 이렇게 황금같은 금요일도 지나가고 벌써 금요일 밤이네요. 저는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서 파스타 먹고 왔어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인데 꼭 가보고 싶던 곳이었거든요. 오늘 처음 가봤는데 내부도 쾌적하고 맛있었어요. 알리오올리오를 먹었습니다 ㅎㅎ 좀 배는 덜 차긴 했지만, 저녁에 마라엽떡을 먹기로 해서 참았어요. 이번에 엽기떡볶이에서 새로 출시 되었다는 마라엽기떡볶이 먹방 영상을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계란야채죽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하더라구요 ! 그래서 마라엽떡 착한맛+우동사리 추가, 계란야채죽 이렇게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저는 워낙 마라탕, 마라샹궈를 좋아해서 이번 마라엽떡도 너무 맛있었어요 !! 제 입맛에는 극 호 였답니다 >_<.. 2023. 7. 21. [일상] 힘들다고 자기합리화 하지 말아야 함을 다짐한 하루 안녕하세요! 드디어 목요일이 끝났어요. 저는 내일은 회사 재택근무 하는 날이라 출근 안해도 돼서 마음이 정말 편하답니다 ㅎㅎ 어쩌다 한 번 이렇게 재택근무 하게 되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밤 시간은 평소보다 좀 여유있네요. 새벽에 일찍 출근해야 되는 점이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강제적으로 일찍 일어나야 되는 이유가 마땅치 않으먼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해도 피곤해서 그냥 계속 자려고 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ㅋㅋ 일단 오늘은 여유있게 글 올리고, 다이어리 작성도 꼼꼼하게 하고 해야할 것들 마무리 잘 짓고 자는게 목표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좀 급격하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어요. 그런 날 있잖아요. .. 2023. 7. 20. [일상] 특별한 점심 식사를 한 수요일 (feat. 샤브샤브) 안녕하세요 ! Hump day 수요일도 지나갔네요. 이제 목요일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점점 제가 좋아하는 금토일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오늘 날씨는 정말 해가 쨍쨍, 폭염주의보 경고 문자까지 올 정도였어요. 잠시 밖에 외출하는데도 양산을 써야 할 정도로 날씨가 너무 뜨거웠어요. 이른 아침 6시 20분에 출근하러 가는 길에도 양산을 썼을 정도니까요.. 저는 여름보다는 겨울을 더 좋아해요. 차라리 추운게 낫다 ! 롱패딩으로 꽁꽁 감싸고 있으면 돼서 겨울이 더 좋아요. 연말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오늘 점심은 특별하게 회사 내에서 먹지 않고, 밖에 나가서 샤브샤브를 먹고 왔어요 !! 법인카드 찬스 >_< 원래는 회사에서 엽기닭볶음탕 배달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11시 30분부터 오픈이라고 해서 .. 2023. 7. 1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