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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9

[일상] 금토일의 일상 오랜만의 약속 ! (feat. 쉑쉑버거, 떡도리탕) 안녕하세요 ! 오늘은 금토일 동안 있었던 일상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금요일은 언제나 그렇듯이 출근을 했어요. 제가 금요일에 쉑쉑버거 먹는다고 했잖아요 !!ㅎㅎ 그래서 진짜 하루 종일 다른 것들은 손에 잡히지도 않고, 쉑쉑버거 먹을 생각에만 온 정신이 집중되어 있었답니다..ㅎㅎ 퇴근하자마자 쉑쉑버거 먹으러 갔어요 ! 근데 금요일에 비가 진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왔어요.. 과연 제가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아직까진 모르겠네요..ㅋㅋ 쉑쉑버거에서 메뉴는 쉑버거, 치킨바이트, 치즈 프라이, 쉐이크를 먹었어요. 진짜 이 맛을 얼마나 기대했는지ㅠㅠ 먹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 쉑쉑버거만을 바라보면서 평일 회사 생활을 버텨냈어요..!! 너무 맛있고 만족스럽게 다 먹었어요. 그렇게.. 2023. 7. 16.
[일상] 드디어 주말이 다가온다 !! (feat. 마스크팩) 안녕하세요 ! 오늘 드디어 목요일이 끝나가네요. 7월이 되고 나서 회사에서 뭔가 시간도 잘 안 가는 느낌이 들고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가서 드디어 목요일도 끝났네요. 내일이면 금요일이에요 !! 금요일 밤을 제일 좋아해요. 아무 부담 없이 늦게 자고 다음 날 늦게 일어나도 되잖아요 ㅎㅎ 오늘은 회사에서 동료가 맛있는 과자를 발견했다면서 갖다줬거든요 ? 근데 그게 너무 맛있는거에요.. ‘립파이 초코’ 라는 과자입니다 ! 어릴 때 먹어봤던 것 같기도 한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찾아보니까 이 과자가 재출시 된 과자라고 하네요 ! 패스츄리 식감이고 단면에 초코 코팅도 되어있어요. 이걸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당장 편의점 가서 한박스 구매했는데 한 번 먹으면 도.. 2023. 7. 13.
[일상] 드디어 일주일의 산 수요일을 넘다 (feat. hump day) 안녕하세요 ! 드디어 일주일의 산 수요일도 지나갔네요. 수요일을 hump day 라고도 칭하는거 알고 계셨나요 ? 낙타 혹 hump의 중간의 가장 높은 부분을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에 빗댄 말이에요. 미 문화권에서 일주일 중 수요일이 가장 힘든 날이라고 하여 hump day 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표현을 중학교 때 영어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매번 수요일이 올 때마다 hump day 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생각나기도 해요..ㅎ 갑자기 중학교 때가 떠오르는데 한가지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학교 다니는 걸 정말 힘들어 했던 학생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자퇴는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억지로 학교를 다니고 졸업했거든요. 그래서 매 월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급식표를 프린트 해서 그걸 .. 2023. 7. 12.
[일상] 반복되는 하루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법 (feat. 운동) 안녕하세요 ! 오늘도 찾아왔어요. 화요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오늘은 초복이었는데 다들 삼계탕 드셨나요? 저는 회사에서 점심에 닭한마리+영양닭죽 메뉴 나와서 너무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오늘 비가 정말 미친듯이 쏟아지더라구요.. 다행히 출근길, 퇴근길에는 비가 잠시 그쳤어서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우산을 써도 의미 없을 만큼의 비가 올 때 밖에 돌아다니는 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전 실내에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운동을 매일 하기 시작한지가 이제 두 달 정도 되어가네요. 5월부터 운동을 시작했어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헬스장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고 이용하기 편리해서 5월부터 등록해서 이용하고 있거든요. 따로 PT를 받아본 적은 없지만, 유튜브로 홈트 .. 2023. 7. 11.
[일상] 월요일의 일상 (feat. 포케)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 저는 주말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평일은 정말 힘들거든요.. 일단 회사 다니기가 너무 싫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죠 😭 회사 다닌지는 1년 6개월 정도 됐고, 이제 퇴사까지는 6개월 가량 남았어요. 2년 계약직이거든요. 계약직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하하.. 계약 기간 동안만 잘 버텨내면 되니까 그나마 남은 날짜 세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저의 하루 일과는 “05:40 기상 - 06:30 통근버스 탑승 - 08:00 업무 시작 - 17:00 퇴근 - 18:00 집 도착” 이렇게 흘러가고 있어요. 잠이 많은 제가 이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게 진짜 보통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1년 6개월 동안 잘 버티고 있잖아요..ㅎㅎ 특히 여름 ..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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